드류베리모어 득녀 [사진=영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결혼 4개월차인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37)가 득녀했다.
1일 할리우드의 주요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샤넬 전 대표 아리 코펠먼의 아들인 미술상 윌 코펠먼(34)과 유대인식 결혼식을 올린 드류는 지난달 26일 딸을 낳았다. 아이의 이름은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먼.
부부는 "우리 딸 아이의 탄생을 알리게 돼 무척 자랑스럽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모든 가족의 환영 속에 태어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삶의 가장 특별한 시간 동안 사생활을 존중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드류 베리모어는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류 베리모어는 2011년 2월 윌 코펠만과 교제를 시작해 2012년 6월 임신 상태로 비밀 결혼식을 했다. 드류에게 윌 코펠만은 1994년 제레미 토마스, 2001년 톰 그린에 이어 세번째 남편이며, 이전에 아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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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