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아파트 피트니스 시설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벌써 오랜 풍속도가 된 상태다. 최근에는 이러한 휴식시설을 한단계 끌어올린 레저를 접목한 아파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동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수준이 떨어지고 관리도 잘 안돼 있으나 마나란 소리를 들었지만 최근에는 이 같은 인식도 사뭇 달라졌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나아가서는 단지의 가치까지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보니 주택업계가 저마다 좋은 시설과 설비를 들여 꾸미는 한편 전문 관리업체에게 관리를 맡겨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이 짓는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는 최고 31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개방감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단지 앞으로 지곡천이 흐르고, 고층 세대 일부는 수원CC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근거리에 남부CC, 태광CC등 골프장을 비롯해 기흥 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여건도 쾌적하다. 또, 3개 동을 연결한 복도는 외부정원과 어우러져 도심 속의 산책로를 연상시키는 휴게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용도에 따라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시설 중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실, 샤워실이 들어서 단지에서 레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최근 최고 21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한 대우건설의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지역 최초로 스크린골프장이 들어선다. 주택 공급이 적었던 대구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크린골프장과 함께 스윙연습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클럽이 조성되며 더불어 휘트니스 클럽, GX클럽 등 레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총 11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22㎡의 다양한 평면구성을 갖췄으며, 전체 세대 중 92%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중순경 분양을 앞둔 포스코건설의 '강릉 더샵'은 최근 현대인들이 즐기는 산책로인 테마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이곳은 왕벚나무길, 이팝나무 등으로 꾸며지며 여기에 100여종의 화초가 자라는 초화원 분위기의 정원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장의 역할까지 해줄 전망이다.
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했으며 강릉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을 구성해 강릉의 고급아파트문화를 선도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2009년 이후 4년간 공급이 전무했던 강릉지역의 수급불균형을 해갈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릉 더샵’은 지하 1층, 지상 12~13층이다. 공급규모는 전용 74㎡ 90가구, 전용 84㎡ 730가구의 중소형 구성으로 총 820가구가 공급된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는 롯데건설이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입주를 진행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4~35층 48개 동 총 세대수 5239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곳곳의 테마공원과 중앙공원, 실개천, 벽천폭포가 설치돼있고 금정산 상계봉과 단지 내 산책로를 직접 연결시키는 한편 산림욕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6개의 레인이 있는 호텔급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 대규모 단지다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서쪽 낙동강 둔치 개발로 화명동 지역 낙동강변에 야구장, 족구장, 축구장 등 체육공원 및 편의시설이 신설되며 자전거길 산책로와 가족공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10/01/20121001000031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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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그동안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수준이 떨어지고 관리도 잘 안돼 있으나 마나란 소리를 들었지만 최근에는 이 같은 인식도 사뭇 달라졌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나아가서는 단지의 가치까지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보니 주택업계가 저마다 좋은 시설과 설비를 들여 꾸미는 한편 전문 관리업체에게 관리를 맡겨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이 짓는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는 최고 31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개방감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단지 앞으로 지곡천이 흐르고, 고층 세대 일부는 수원CC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근거리에 남부CC, 태광CC등 골프장을 비롯해 기흥 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여건도 쾌적하다. 또, 3개 동을 연결한 복도는 외부정원과 어우러져 도심 속의 산책로를 연상시키는 휴게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용도에 따라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시설 중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실, 샤워실이 들어서 단지에서 레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최근 최고 21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한 대우건설의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지역 최초로 스크린골프장이 들어선다. 주택 공급이 적었던 대구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크린골프장과 함께 스윙연습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클럽이 조성되며 더불어 휘트니스 클럽, GX클럽 등 레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총 11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22㎡의 다양한 평면구성을 갖췄으며, 전체 세대 중 92%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중순경 분양을 앞둔 포스코건설의 '강릉 더샵'은 최근 현대인들이 즐기는 산책로인 테마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이곳은 왕벚나무길, 이팝나무 등으로 꾸며지며 여기에 100여종의 화초가 자라는 초화원 분위기의 정원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장의 역할까지 해줄 전망이다.
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했으며 강릉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을 구성해 강릉의 고급아파트문화를 선도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2009년 이후 4년간 공급이 전무했던 강릉지역의 수급불균형을 해갈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릉 더샵’은 지하 1층, 지상 12~13층이다. 공급규모는 전용 74㎡ 90가구, 전용 84㎡ 730가구의 중소형 구성으로 총 820가구가 공급된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는 롯데건설이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 입주를 진행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4~35층 48개 동 총 세대수 5239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곳곳의 테마공원과 중앙공원, 실개천, 벽천폭포가 설치돼있고 금정산 상계봉과 단지 내 산책로를 직접 연결시키는 한편 산림욕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6개의 레인이 있는 호텔급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 대규모 단지다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서쪽 낙동강 둔치 개발로 화명동 지역 낙동강변에 야구장, 족구장, 축구장 등 체육공원 및 편의시설이 신설되며 자전거길 산책로와 가족공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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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