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전국 고속도로는 아직 추석 귀성이 본격화 되지 않았으나 경부구속도로 상습정체구간인 서울 서초동과 수원을 중심으로 차량 흐름이 느려졌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인 서울 서초동 인근 도로와 수원에서 천안 방향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후 천안 부근에서 서행을 하고 있으나 그 밖의 구간에서 흐름이 원활하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제1경인고속도로 서울시 구간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은 자동차의 속도가 크게 줄었다.
영동고속도로도 강릉방향도 동군포 나들목 주변에 정체를 제외하곤 강릉까지 자동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포함해 다른 고속도르의 흐름은 상하행 모두 흐름이 원활하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수원 부근에서 정체되고 있으나 다른 구간은 흐름이 원활하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기흥(388K)-수원(392K) 구간에서 5차로가 이동청소작업 중이며 부산방면 비룡분기점(269K)-영동(232K) 구간은 차로교대로 이동노면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어 부분 정체를 보였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귀성객은 추석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한남-신탄진)가 실시되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고속도로 실시간 흐름 정보는 이곳(http://www.roadplus.co.kr/special/2012_chuseok/traffic_statu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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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전국 고속도로는 아직 추석 귀성이 본격화 되지 않았으나 경부구속도로 상습정체구간인 서울 서초동과 수원을 중심으로 차량 흐름이 느려졌다.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인 서울 서초동 인근 도로와 수원에서 천안 방향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후 천안 부근에서 서행을 하고 있으나 그 밖의 구간에서 흐름이 원활하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제1경인고속도로 서울시 구간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은 자동차의 속도가 크게 줄었다.
영동고속도로도 강릉방향도 동군포 나들목 주변에 정체를 제외하곤 강릉까지 자동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포함해 다른 고속도르의 흐름은 상하행 모두 흐름이 원활하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수원 부근에서 정체되고 있으나 다른 구간은 흐름이 원활하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기흥(388K)-수원(392K) 구간에서 5차로가 이동청소작업 중이며 부산방면 비룡분기점(269K)-영동(232K) 구간은 차로교대로 이동노면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어 부분 정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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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