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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이사 윤석원)는 'B&B' 탄생 20주년을 맞아 천연성분을 강화한 세제와 유연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제품은 방부제·음이온 계면활성제·형광증백제·합성착색제·인산염·효소 등 유해성분은 제거하고 특허 받은 7가지 천연복합성분을 함유해 성능은 물론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 기능과 천연 항균 효과가 있어 실내 건조 시에도 산뜻함을 유지한다.
생분해도가 97% 이상인 친환경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비자극 S마크를 획득했다.
B&B 세제는 고대 아마존 원주민이 목욕할 때 거품을 내거나 피부 유연제로 사용하던 '무루무루' 열매 추출물을 추가해 세정·유연효과를 높였다.
B&B 유연제의 경우 긴장을 완화시켜 숙면을 돕는 자스민·로즈, 자율신경계 자극으로 심리적 활력을 돕는 베르가못·그레이프프루츠 등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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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