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형, i20 월드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을 선언하는 한편 친환경차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i20 월드랠리카는 1.6ℓ급 엔진에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00마력을 내며 랠리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4WD 시스템을 장착했다.
* 사진 :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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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