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시청률 상승세 지속 [사진=KBS `착한남자`]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착한남자' 시청률이 계속 오르며 1위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 5회는 14.0%(AGB 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회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전회 시청률 13.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반면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3회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전회 13.1%에서 이날 11.7%까지 떨어지며 1.4%p 하락세를 보인 것.
특히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사정은 더욱 심각하다. 3회 연속 4%대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착한남자’에서는 한재희(박시연 분)가 안민영(김태훈 분)을 알몸으로 유혹하며 천억 계약을 성사시키려 했지만 마루(송중기 분)가 은기(문채원 분)를 도와 해당 계약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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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