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옛 한가위의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목재모형품 '초가집'과 '기와집'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초가집과 기와집은 나무를 조립해 온 가족이 함께 조립할 수 있는 수공예품이다.
가격은 초가집 4칸이 2만9000원, 초가삼간이 1만9800원, 기와집 5칸이 3만9000원이다.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추말리는 아낙'과 '장작패는 머슴'이 각각 7000원, '조롱박'이 2000원이다.
제품은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7층 ‘영공방’ 매장에서 판매된다.
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앉아 함께 조립하며 정감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추석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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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