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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마의` [`마의`사진=SBS 공식홈페이지] |
[뉴스핌=이슈팀] MBC '골든타임'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마의'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 달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극 '마의'는 배우인생 14년만에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는 조승우를 비롯, 이요원과 손창민, 유선, 이상우, 한상진, 김혜선, 김소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출연으로 소현세자 역에 정겨운, 주인공 백광현의 아버지를 맡은 전노민, 인조 역에 선우재덕, 소현세자와 세자빈을 위기로 몰아넣는 조소용 역에 서현진 등 특급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마의'는 미천한 신분의 수의사인 마의(馬醫)에서 어의(御醫)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룬 작품이다.
'마의'는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으며 '이산', '동이' 등을 집필한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있다.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조승우 역시 "드라마 촬영의 열악한 상황을 걱정해 그동안 드라마 출연을 고사해왔지만, 이병훈 감독님을 믿고 '마의'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마의'는 다음 달 1일 9시 5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대장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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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