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내에서 가장 긴 도로터널인 '인제터널'의 굴착이 완료됐다.국토해양부는 오는 26일 약 11km로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인제터널'이 관통된다고 25일 밝혔다.
인제터널은 동홍천-양양 고속도로에 건설되며 백두대간 구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터널이다. 국내에서는 연장이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는 11번째로 긴 도로 터널이다.
현재 개통돼 운영되는 도로터널 중 가장 긴 터널은 강원도 춘천 소재 국도 46호선 배후령 터널이다.
인제터널은 지난 2010년 5월 첫 굴착을 시작한 후, 연간 인원 5만여명, 중장비 2900여대를 투입해 일평균 25여m씩 굴착했다.
향후 인제터널을 포함한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동해안 통행 시간이 당초 3시간에서 1시간 30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는 연간 약 3000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강원북부, 설악권 및 동해안권 접근성을 향상시켜 강원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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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