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트위터]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코요태 신지가 연인 유병재(28·전주 KCC)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신지 측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했다는 기사는 오보다. 어떻게 결별설이 나오게 됐는지 확인 중이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최측근의 말을 빌려 신지와 유병재가 최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기 좋은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 여느 커플처럼 성격차이로 고민해 오다 최근 헤어지기로 마음을 굳혔다.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4월 교제를 시작한 신지와 유병재는 같은 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인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 공개연인으로 지내왔다.
이후 신지는 남자친구 유병재를 응원하기 농구코트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해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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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