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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원로방송인 송해는 지난 22일 인천시 아랏빛섬에서 진행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추석특집 리허설 도중 몸에 이상를 느껴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음날인 23일 녹화에 참석하지 못해 송해를 대신해 허참이 마이크를 잡았다.
이에따라 방송가에선 건강악화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뉴에서 "송해 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준비 중인 콘서트와 방송 녹화 스케줄이 겹치면서 피로감이 몰려온 것 같다.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얘기했다"면서 "쾌차해서 다시 꼭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해는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나팔꽃 인생 60년 앵콜 송해 빅쇼' 콘서트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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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