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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5대 얼짱' 오서정, 안예슬, 김희경, 강수연, 황설린 등의 당락이 최종 결정됐다.
'설리 닮은 꼴'에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받은 오서정은 패자부활전에 성공, 라이벌 안예슬과의 '라이벌 대스매치'에서 '2NE1'의 Lonely를 부를 것을 예고했다.
과거 몸 반쪽이 마비돼 안면 마비 증상까지 왔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안예슬 또한 귀여우면서 엉뚱 발랄한 4차원 매력을 뽐내며 패자부활전에 성공했다.
'유이 닮은 꼴' 김희경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센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무를 선보이며 합격의 영광을 잡았다.
이어 대구에서 올라온 상큼 10대 소녀 황설린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얼짱 여군'으로 유명세를 탄 강수연 하사의 결과는 다음주 방송 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슈스케4'에서는 훈남 4인방 중 맞수 로이킴과 정준영이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보이며 불꽃튀는 경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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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