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현화 트위터, 미투데이] |
"작품에 성적행위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이며 수위 또한 높다"는 이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이 영화에서 곽현화의 노출 수위가 어느정도 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앞서 곽현화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개그우먼에 배우에 가까운 섹시한 미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곽현화는 KBS2 '개그콘서트-키컸으면' 코너에서 가슴이 지나치게 강조된 옷을 입고 춤을 추다가 선정성 시비에 휘말린 것을 필두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수위 높은 노출 사진이 유출되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또한 섹시화보 공개에 이어 일명 '곽현화 바나나' 사진을 올리며 '노출'과 '성적 표현수위'를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바나나 사진'과 관련, 곽현화는 "한 여성이 바나나를 먹는 사진을 보고 야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면 바나나를 먹은 사람이 잘못일까요. 아님 그렇게 느낀 사람이 잘못된걸까요? 아님 그렇게 느끼게끔 원인을 제공한 사진을 찍은 사람을 마녀사냥하듯 지탄하는 게 잘못된 걸까요?"라고 글을 올려 이 같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밖에도 곽현화는 세미누드 선거 독려샷과 동료 개그맨 정범균 최효종 등과 찍은 성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설정샷이 공개되며 한바탕 홍역을 치러야 했다.
[사진=곽현화 트위터, 앨범자켓] |
하지만 곽현화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 뒤에는 "우리나라에서 성적표현을 가식없이 다루어지길 바라는 의도인데 사람들이 너무 난리다" "현화씨. 대중예술을 하고픈 마음은 이해가 가나 역량 부족으로 외설이 돼버려 안타깝습니다" "성적인 걸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리면 잘못이라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잘못이다" 등의 옹호성 발언도 적지않다.
한편 곽현화 주연의 영화 '전망 좋은 집'은 각각 다른 사랑관을 가진 직장 여성의 사랑이야기로 부동산 컨설팅 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성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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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