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후임 서장에는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이상탁 총경이 발령됐다.
한편 대구 동부경찰서는 '제2의 신창원'으로 불리는 탈옥범 최갑복(50)의 검거를 위해 신고보상금 300만원을 내걸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는 신고보상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최갑복은 지난 17일 오전 5시쯤 가로 45㎝, 세로 15㎝ 크기의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도망쳤다.
최씨는 이날 오후 11시 27분께 최는 경북 청도의 한 경찰 초소 부근에서 차량을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했고 현재 행적이 묘연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