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금리 8.0% 유지, 지준율은 4.75%→4.50%
[뉴스핌=우동환 기자] 인도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17일 인도준비은행(RBI)은 정책금리인 RP금리를 8%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RBI는 은행 현금 지급준비율(CRR)을 기존 4.75%에서 4.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RBI는 성명을 통해 여전히 인플레이션 억제에 통화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도 정부는 슈퍼마켓과 항공사 등 일부 산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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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