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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채해병 특검 추천권 양보하겠다…순직 1주기 전까지 특검법 통과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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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당대표로서 밝혀…조국혁신당이 특별검사 추천 안해도 좋다"
오는 20일 전당대회 전 마지막 최고위, 당대표 권한대행 김준형 의원 지명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채해병 특별검사 추천권을 양보하겠다. 당 대표로서 밝히는데 굳이 조국혁신당이 특검을 추천하지 않아도 좋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교섭단체에서 1인, 비교섭단체에서 1인을 추천하도록 돼 있는 특검 추천권에서 조국혁신당이 비교섭단체 몫을 가져가지 않겠다는 뜻이다. 

조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채해병 (순직) 1주기인 19일 전까지 특검법이 통과돼야 한다. 그게 국가를 위해 복무하다 숨진 채해병 영전에 바치는 위로의 첫걸음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조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금 정국은 꽉 막혀 있다. 어제 국회 대정부 질문 장면이 상징적"이라며 "야당 의원 질의 한 대목 때문에 국회가 갑자기 멈춰 섰다. 두 원내 교섭단체는 서로를 향해 적대감을 표시하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채해병 특검법을 놓고도 (여당은) 대통령실에 아예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라고 공표했다. 이래서는 안 된다. 여야 극한 대치를 풀어야 한다"며 "조국혁신당이 물꼬를 트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채해병 특검 법안엔 특별검사 추천권을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교섭단체에서 1인, 비교섭단체에서 1인을 추천하도록 돼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야당만의 추천으로 이루어지는 특검 임명 절차는 권력 분립에 어긋난다, 위헌 사항이다'라고 주장한다"고 짚었다. 

동시에 "이를 거부권 명분으로 삼았다"며 "과거 윤석열 검사가 국정농단 특검 수사에 합류했을 때에도 야당 추천으로 특검이 임명됐다. 거부권을 쓰려고 들이대는 트집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그렇지만 저희는 이렇게 특검 추천권을 양보하겠다"며 "채해병 특검 법안이 국회를 무사히 통과하고 대통령도 이를 재가해 특검이 임명되기를 간절히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채해병 특검법을 빨리 통과시키는 게 민심을 받드는 길"이라 부각했다. 

조 대표는 오는 20일 예정된 혁신당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4일 당대표직을 사퇴한다. 당대표 권한대행에는 김준형 의원이 지명됐다.

김보협 혁신당 대변인은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위한 '공직선거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가 구성됐다고 전했다.

혁신당은 오는 20일 시작되는 예비후보 등록일정에 맞춰 5명 위원으로 구성된 자격심사위원회를 가동하겠다는 방침이다.

yunhu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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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서 보조배터리 화재 (사진=제주항공 제공)[mdtoday = 김미경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탑승객 167명이 항공기 밖으로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불은 현장에서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0일 오후 7시 36분경 청주국제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여객기 객실에서 보조배터리에 불이 붙었다.화재는 항공기가 활주로로 이동하기 전 발생했다. 당시 객실에 앉아 있던 승객의 휴대전화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해당 승객은 보조배터리를 손에 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나자 주변 승객과 승무원이 즉각 진화에 나섰다. 인근 승객이 옷으로 보조배터리를 덮었고, 승무원은 이를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용 파우치에 넣어 불을 껐다.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진압됐지만 객실 내부에 연기가 발생하면서 승객 167명 전원이 항공기 밖으로 대피했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10-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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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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