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지난 14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서울 은평구 및 영등포구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 수업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핑크카 출동은 핑크카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방문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2012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연중 캠페인으로 경남 산청과 전남 목포, 강원 강릉 등에 이어 올해 여섯번 째 방문이다.
먼저, 핑크카는 사회복지사 고세라 선생님의 사연으로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쪼물왕국’을 방문했다.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바닐라 스카이’, ‘레인보우 샤베트’ 등을 나눠주며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하고 핑크카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달콤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쪼물왕국’에서는 아이들의 자존감 고취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그림자 연극’의 주제를 ‘핑크카 아이스크림 파티’로 정하고, 아이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그림자 연극 컨텐츠를 배스킨라빈스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뒤이어 핑크카는 은평구 지역아동센터 ‘열린학교’ 로 향했다. 영상에 관심 있는 아이들을 위해 “꿈꾸는 카메라” 수업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홍익대학교 영화학과 2학년 이상현씨의 사연이 선정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기분 좋은 가을 날, 핑크카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위해 핑크카와 함께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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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