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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골든타임` 공식 홈페이지]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골든타임'이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해 방송을 연장한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이 3회 연장을 최종 결정했다.
당초 20회로 기획됐던 '골든타임'은 현재 19회까지 방송된 상태로, 3회 연장을 통해 오는 25일 최종회를 방영하게 됐다.
13일 MBC 측에 따르면 이는 남은 이야기들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하기 위함이다.
앞서 '골든타임'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완성도 있는 연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연일 시청자들로부터 방송 연장과 함께 시즌제를 요청받아 왔다.
현재 19회까지 방영된 '골든타임'은 강재인(황정음 분)이 쓰러진 할아버지를 대신해 해운대 세중병원 이사장 직을 맡게 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상황.
이에 재인과 민우(이선균 분), 인혁(이성민 분)과 은아(송선미 분)의 로맨스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대장금' 이병훈 PD가 연출, 조승우 이요원 주연을 맡은 메디컬 사극 드라마 '마의'가 10월 초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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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