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 |
신 사장은 12일 오전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 노트 2는 갤럭시 노트보다 2배 이상 팔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아이폰 출시와 상관없이 10월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의 판매량은 출시 9개월만에 10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이 외에 갤럭시S3에 대해서도 “연내 3000만대 판매를 돌파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갤럭시S3의 글로벌 판매가 2000만대인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동안 1000만대를 더 판매하겠다는 뜻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