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29)가 내한했다.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중인 미란다커가 한국 론칭 1주년 축하 행사를 위해 10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
새하얀 민소매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던 미란다커는 론칭 행사장에서는 깔끔하고 세련된 블랙 드레스를 선보여 주위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기럭지가 서양삘이구나 한국연예인이랑은 다르네" "정말 예쁘다 올랜도 블룸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아름다워요~~ 부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이번 방한 일정 중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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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