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사회공헌 비전 및 3대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체계화된 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사회공헌 비전은 '집에 대한 꿈을 함께 키우는 행복파트너'로 회사의 경영전략과 연계한 것이라는 게 주택보증 측의 설명이다.
사회공헌 비전의 세부 테마는 주거안정 지원, 소외계층 지원, 교육 및 다문화가정 지원과 지역활성화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사회공헌 핵심사업으로는 주거안정 지원 프로그램 ‘가가호호 프로젝트’(家·歌·HOME·HOPE)가 지정됐다.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무주택자 주택임차자금 지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지원, 노후 복지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주택보증은 3대 목표를 ▲인프라 강화 ▲사회공헌의 브랜드화 ▲트렌드 수용성 강화로 설정했다.
김선규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비전·전략 재정비를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공헌 모범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