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컴퓨터 마더보드 및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 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 (이하 ECS, 한국지사장 박학선)가 7일 B75칩셋을 탑재한 마더보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CS B75 시리즈는 B75H2-D, B75H2-M2, B75H2-M3 3가지 모델이 있으며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B75H2-M3(V1.0)DVI 이다.
B75 칩셋은 중소기업을 위한 Intel® Small Business Advantage(SBA)솔루션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SBA 솔루션이란 소프트웨어를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경고 알림을 표시하여 주고, 백업과 복구 기능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해 주며, 스파이웨어 또는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한 USB 잠금기능 등으로 보안 유지 보수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또한 근무 시간 이후에 PC를 자동으로 종료하고 근무시간에 맞춰서 자동으로 켜지게 설정 가능하여 에너지 절약효과가 크다.
또한 PC의 건강 센터, 유지 보수 및 시스템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PC를 자동으로 켜고 실행할 수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B75H2-M3(V1.0)DVI는 윈도우 최신버전인 win8을 지원하며 LGA1155 소켓으로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240핀 DDR3 DIMM 소켓 2개로 DDR3 1066/1333/1600(with Ivy Bridge)SDRAM을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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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