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인터넷쇼핑몰 내에 'D-DOWN'(Discount Down)존을 열고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D-DOWN존은 명품 패션잡화, 프리미엄 키즈용품 및 주방용품, 지역 특산물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엄선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2회에 걸쳐 각각 22개 상품을 선보인다.
7일부터 9일까지는 알트베니 케이트 원피스(400벌 한정)를 80% 할인된 7900원에 판매하며, BSW 피자팬(200개)은 50% 할인된 3만1500원, 다이치 프리미엄 카시트 듀웰 바이올렛(60개)은 45% 할인된 27만7750원 등에 마련했다.
10~13일은 아놀드바시니 패션양말 890원, 테팔 GV4 쏘테이스티 브라운 인텐시움3D 코팅 열센서 후라이팬(28cm+32cm) 5만4700원, 한삼인 6년근 궁중홍삼대보(51ml* 30포) 2만7900원, 디즈니 카스 뉴마크 차렵이불을 1만9900원 등에 판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최근 급증하는 인터넷쇼핑몰 이용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D-DOWN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가상스토어,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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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