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마켓 제공]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20대에서 40대 패션피플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퍼스트룩 마켓의 프라이빗 세일이 진행된다.
이번 프라이빗 세일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지속되며 영업은 오전 11시 시작, 오후 7시 마감이다. CGV 청담 씨네시티 퍼스트룩 마켓 매장에서 열린다.
7월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세일은 이효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300벌 상당의 소장품을 내놓는다. 더불어 또 한명의 스페셜 게스트가 참석해 80벌 이상의 소장품을 기증할 것으로 알려져 패션피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퍼스트룩 마켓의 브랜드인 세인트제임스X퍼스트룩, 새러데이서퍼, 아워레가시, 비욘드 클로제스, 엣지, 더 쟈니 러브, 슈대즐, 월트디즈니 와치 등 핫한 브랜드 상품들이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룩 마켓은 트렌드를 이끄는 의류, 패션 소품부터 최근 북유럽 가구를 선보이며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영국 리버풀의 프리마켓과 같은 런던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자유롭고 유니크한 상품,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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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