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 전자책 출간을 기념해 '전자책 릴레이 출간 프로젝트: 60일간 매일 만나는 고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한 권씩 출간되는 전자책을 빠르고 편하고 저렴하게 즐기는 동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책 정보를 공유하고 감상을 나눌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자책으로 출간될 도서는 헤르만 헤세, 괴테, 발자크 등의 대표작들이다.
60일 행사의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300번으로 예정된 세계문학전집의 종이책과 전자책이 동시에 출간될 예정이다.
전자책은 리디북스와 교보문고, 예스 24, 알라딘, 인터파크, 아이북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교보는 매일 출간되는 오늘의 책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예스24와 알라딘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를 증정한다.
리디북스에서는 매주 페이스북 미션을 통해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http://60days.minumsa.com)와 민음사 SNS, 주요 서점 이벤트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음사 관계자는 "세계문학전집 전자책은 지난 7월 출간한 첫 달에 의미 있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전 독자들 사이에도 전자책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며 "그간 장르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밖에 볼 수 없었던 전자책 독자들에게 양질의 전자책으로 새로운 독서 차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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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이달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한 권씩 출간되는 전자책을 빠르고 편하고 저렴하게 즐기는 동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책 정보를 공유하고 감상을 나눌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자책으로 출간될 도서는 헤르만 헤세, 괴테, 발자크 등의 대표작들이다.
60일 행사의 마지막 날인 11월 5일에는 300번으로 예정된 세계문학전집의 종이책과 전자책이 동시에 출간될 예정이다.
전자책은 리디북스와 교보문고, 예스 24, 알라딘, 인터파크, 아이북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교보는 매일 출간되는 오늘의 책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예스24와 알라딘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를 증정한다.
리디북스에서는 매주 페이스북 미션을 통해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http://60days.minumsa.com)와 민음사 SNS, 주요 서점 이벤트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음사 관계자는 "세계문학전집 전자책은 지난 7월 출간한 첫 달에 의미 있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전 독자들 사이에도 전자책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며 "그간 장르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밖에 볼 수 없었던 전자책 독자들에게 양질의 전자책으로 새로운 독서 차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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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