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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민정 기자] 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고객초청 ‘시네마-뷰(Cinema-View)’ 행사와 함께 다양한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네마-뷰’ 행사는 부산지역에서 25일, 울산지역에서 27일에 각각 실시하며, 총 800명(400쌍)의 고객을 초청해 영화관람 및 간식 제공하고 포토존 운영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또, 이번 추석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오는 10~28일까지 환전수수료를 최대 70%까지 우대해 줄 방침이다. 대상통화는 달러화,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로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중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를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부산은행 26개 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26~28일에는 이동점포가 부산역광장과 울산 롯데백화점,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위해 신권교환과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휴 첫날인 29일에는 연휴기간 중 현금 입출금 및 보관고객을 위해 신세계센텀시티지점과 광복롯데영업소에서 입출금거래(타행수표 제외), 입출금통장 신규, 환전 업무를 실시하며, 김해공항지점과 국제여객터미널 영업소에서는 현금보관 업무와 환전 업무를 볼 수 있다. 영업점 위치 및 이용가능시간은 부산은행 콜센터(1588-620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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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