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코리아)가 델파워커넥트8100 관리형 10기가비트 이더넷(GbE) 스위치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델파워커넥트8100은 고객의 빠른 애플리케이션 적용과 운영 범위 확장 및 비용절감을 제공한다.
델파워커넥트8100은 고밀도 고성능 스위치 솔루션으로서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에 있어 간편한 설치가 특징이다.
미디어, 통신 및 기업 업무량의 고속 성장에 따른 생산성 증가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관리 단순화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제품이다. 365일 운용되는 델파워커넥트8100시리즈는 확장성, 성능, 운영 단순화, 비용 효과를 모두 고려했다.
고객들은 이전의 코어 및 집선 계층을, 확장 가능한 고밀도 솔루션으로 대체해 10GbE와 40GbE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탄력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10GbE 온보드를 지원하는 델파워에지12세대 서버, 델이퀄로직과 델컴펠런트 10GbE 스토리지 어레이를 포함해 완전한 엔드 투 엔트 10GbE 솔루션을 구현했다.
델코리아 네트워크 마케팅 한상옥 부장은 “델은 파워커넥트와 포스텐등 네트워킹 제품군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캠퍼스에서부터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들에게 완전한 10GbE 및 40GbE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들에게 서버, 스토리지 및 최종 사용자 장치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 제품군을 공급함으로써 통합 솔루션 업체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제품 문의 및 구입은 델코리아 온라인 사이트(www.dell.co.kr)을 방문하면 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