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안산HFC 축구단이 2013년부터 '고양HFC' 프로축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고양시는 4일 오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이영무 HFC 단장 겸 감독과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 최성 고양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HFC 축구단 연고 MOU'를 맺고 2013년 고양시를 연고로 새롭게 출범하는 프로축구 K2 리그(가칭)에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과 고양 원더스 야구단 등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4번째로 3대 스포츠 구단 연고지가 됐다.
HFC는 총 32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현재 N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내년부터 K2리그에 출전한다. HFC 축구단은 출범 첫해 K2리그 우승과 K1리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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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고양시는 4일 오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이영무 HFC 단장 겸 감독과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 최성 고양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HFC 축구단 연고 MOU'를 맺고 2013년 고양시를 연고로 새롭게 출범하는 프로축구 K2 리그(가칭)에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고양 오리온스 프로농구단과 고양 원더스 야구단 등 서울, 부산, 인천에 이어 4번째로 3대 스포츠 구단 연고지가 됐다.
HFC는 총 32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돼 현재 N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내년부터 K2리그에 출전한다. HFC 축구단은 출범 첫해 K2리그 우승과 K1리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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