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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첫 국산 콜라겐 필러인 '테라필'을 아르헨티나에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테라필은 최근 아르헨티나 국립식품의약청(ANMAT)의 의료기기 등록·판매 허가를 취득했다.
현재 세원셀론텍은 아르헨티나 수입 판매사와 초도 물량을 논의 중이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피부 미용·성형 분야 글로벌 상위 5위권인 아르헨티나 시장의 규모성과 성장성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남미 의료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테라필은 우리나라와 영국과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태국, 카자흐스탄 등 전세계 16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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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