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락앤락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락앤락 창고대개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락앤락의 대표 상품인 밀폐용기부터 시작해 보온·보냉병, 조리도구, 최근 선보인 욕실용품과 수납가구까지 전 제품을 전국 36개 직⋅가맹점에서 20% 일괄 할인 판매한다.
또 일부 제품을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10년 전 가격으로의 초대전'과 홈쇼핑 인기 세트상품에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한 '통큰 특가전' 등 품목별 특별전이 진행된다.
특히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비스프리 기획세트', '실비 도자기 기획세트', '스틸라인 키친툴 7P세트' 등 선물 세트 15개를 20%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특가전'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와 함께 여름상품 마감전과 가을맞이 특별전도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13일 까지 보냉병과 음식물 쓰레기통, 찬합 등의 여름 인기상품을, 14일부터 20일까지는 등산가방 및 힙색, 김치통 등 가을맞이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30만원 이상 우수 구매 고객에게는 약 2만원 상당의 리빙박스 와이셔츠 수납함(17L)을 2개 증정할 예정이다.
김용신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경기 침체로 인해 명절 준비와 혼수 마련에도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락앤락의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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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