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에 8만명의 이용자가 참가 신청을 했고, 29일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테스터 모집 종료일인 27일까지 8만여 명의 테스트 희망자가 참가신청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새롭게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테스터로 당첨된 인원 외에도 테스트 기간 중 실시간으로 추가 테스터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중계 사운드 녹음 영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중계 사운드는 이병훈 해설위원과 김동연 캐스터가 참여했으며, 실제 야구 중계와 같은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잘 표현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이번 CBT는 서버 안정성과 선수들 간의 밸런스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며 "또한,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MVP베이스볼 온라인이 국내 이용자들에게 큰 재미를 줄 수 있는지도 검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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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