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남산 N타워 및 서울시내 모든 공원의 출입이 금지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 케이블카 운영도 전면 중지됐으며 북서울꿈의 숲 공원 전망대 운영도 중지됐다.
이날 오전 9시부로 발효된 서울지역 태풍경보에 따라 현재 시는 2단계 비상근무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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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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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 케이블카 운영도 전면 중지됐으며 북서울꿈의 숲 공원 전망대 운영도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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