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씨온(대표 안병익)은 대학생 서포터즈 2기 150명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오프모임 행사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소셜 마케터 간 친목을 도모하고 씨온 서비스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우수 서포터즈들의 아이디어 발표, 팀별 소셜 마케팅 게임, 씨온 도전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씨온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31개의 팀과 개인 73명으로 구성됐으며, 남학생은 68명, 여학생은 83명이다.
아주대학교 홍은정(22) 양은 “씨온 서포터즈 활동으로 대학교 3학년 여름 방학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대외 활동 미션을 일정에 맞춰 수행하느라 힘도 들지만 씨온 소셜 마케터 2기 활동 중에 우수자로 선정돼 오프라인 모임에서 아이디어 발표도 하고 SNS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다른 서포터즈 서울여자대학교 1학년 허소영(19) 양은 “입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의 여행을 가거나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었지만 보람찬 대학 생활을 위해 씨온 서포터즈를 선택했다”며, “매주 미션 수행, 다양한 소셜 마케터 경험, 오프모임 등을 참석하며 1학년부터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씨온은 2011년도에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기는 위치기반 서비스의 사용 및 홍보, 씨온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기획 등 다양한 소셜 마케터로서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학생 서포터즈의 눈부신 활약은 씨온 서포터즈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eonsuppor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