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전자재료사업부 호조로 선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3분기 매출액 및 영업비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2%, 1.9%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는 반도체 소재부문 및 디스플레이 소재부문 성장에 의한 전자재료사업부의 실적 호조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 세계경기부진에 의한 전통적 IT인 PC 및 TV 수요 약세와 PC 2라인 가동효과에 따른 케미칼사업부의 실적 선전 등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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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