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감독. 사진=AP/뉴시스 |
맨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에버튼과 원정경기서 후반 12분 터진 마루앙 펠라이니의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졌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대니 웰벡이 최전방에 서고 루이스 나니와 카가와가 2선에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맨유는 69%의 점유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공격을 선보였지만 전체 슈팅에서 에버튼에 12-16으로 밀릴 정도로 마무리가 부실했다.
공격에서 밀린 맨유는 펠라이니에게 선제골을 내주자 반 페르시와 애슐리 영, 안데르손 등을 투입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결정력 부족을 실감하며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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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