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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영상캡처(왼쪽),정윤혜트위터(오른쪽)] |
로이킴(한국이름 김상우)은 17일 첫 방송한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며 빼어난 학벌과 집안배경,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18일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동생 슈퍼스타K4 오디션참여해요 ~ 로이킴^^ 외국에서 공부하다 보니까 TV로 오랜만에 보내! 상우많이컸다 빠이팅해라~~~~"라는 글을 게재, 로이킴과 사촌지간임을 밝혔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곧 스타되겠네요~ 사촌동생님 멋져요!!", "말도 안돼..헐..그럼 혹시 정윤혜도 엄친아", "좋겠다..완전 부러워요 언니 밤잠을 설치게했던 그자가 사촌동생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모 기업 회장 아들로 화제가 된 로이킴은 심사위원 이하늘의 ‘슈퍼패스’를 받으며 '슈퍼위크'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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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