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의 개선을 기록하며 한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7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4%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 이는 6월 0.4% 하락보다 개선된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인 0.2%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5월과 6월의 경기선행지수는 각각 -0.4%, -0.3%로 하향 조정됐다.
기사입력 : 2012년08월17일 23:4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의 개선을 기록하며 한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7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4%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 이는 6월 0.4% 하락보다 개선된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인 0.2%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5월과 6월의 경기선행지수는 각각 -0.4%, -0.3%로 하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