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장기간 운전에 지친 화물차 운전자들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42곳에 마련된 샤워실과 세탁실 등을 무료로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해 전국 42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에 샤워실, 세탁실, 탈의실을 갖춘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전국 16곳 화물차 휴게소에 설치한 목욕탕과 수면실, 샤워실을 지난 2008년부터 일반 휴게소 26곳에도 설치해 제공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일반휴게소에도 화물운전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 것을 모르는 고객이 많다며, 졸음운전 예방과 개인건강을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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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해 전국 42곳의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에 샤워실, 세탁실, 탈의실을 갖춘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전국 16곳 화물차 휴게소에 설치한 목욕탕과 수면실, 샤워실을 지난 2008년부터 일반 휴게소 26곳에도 설치해 제공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일반휴게소에도 화물운전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 것을 모르는 고객이 많다며, 졸음운전 예방과 개인건강을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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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