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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메가3의 주성분인 DHA는 두뇌·신경계 발달과 시력 유지, 학습 기능 향상, 노인성 치매 완화, 혈행 개선, 콜레스테롤 저하 등에 도움이 된다. 임신부의 경우 태아 두뇌 발달과 조산 예방, 산후 우울증 예방을 돕는다.
이 제품은 어류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다른 오메가3 제품과 달리 해조류 추출물 등 식물성 원료로 제조돼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중독의 위험이 전혀 없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 캡슐도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해바라기 씨와 아마 씨, 호두 유지, 로즈마리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6만7000원으로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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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