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은행(행장 민병덕)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최고금리를 3%포인트 낮추고 가계대출에는 영업점장 전결로 가산금리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이달 초 선언한 `고객중심 정도경영'의 하나로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최고금리를 현행 연 18%에서 15%로 3%포인트 내린다고 6일 밝혔다.
보증부여신 최고금리는 18%에서 5%포인트 낮춘 13%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어느 영업점에서 대출받더라도 같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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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