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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두나 미니홈피]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배두나(33)가 런던 술집에서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8강전을 관람해 화제다.
5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배짱 좋게 펍가서 한영전보기. 유로 2012때에 비해 올림픽축구엔 별관심없던 영국인들. 덕분에 맘껏 좋아하는 티내며 봤다 오홍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배두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런던의 한 펍에서 한국과 영국의 축구경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국은 축구 종주국으로 열광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나 사진 속 펍은 배두나의 글처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축구로 인한 난동이 일어나는 국가인 만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두나 배짱 한 번 정말 좋네", "런던에서 한국 응원하기 안무서웠나요?ㅎㅎ", "언니의 배짱덕에 한국이 승리했나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달 영국 런던 피카델리 서커스에서 축구선수 박지성(31,퀸즈 파크 레인저스)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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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