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숙박시설 건립이 결정된 지역은 홍익대학교, 홍대입구역,합정역, 신촌역 인근의 공연,문화시설이 밀집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에 인접했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은 외국 관광객이 교통편의상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숙박할 수 있어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고 관광숙박시설의 수요를 일부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의 변경결정 주요내용은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을 50% 완화 받는다는게 주요 내용이다.
◆ 마포구 일대 관광숙박시설 개요
위치: 마포구 서교동 373-9호
면적: 659.20㎡
규모: 지하3층~지상15층, 연면적 3801.43㎡
객실수: 84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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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