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삼성의료재단(이사장 이수빈) 강북삼성병원은 8월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제8대 병원장에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55, 사진)를 임명했다.
신 원장은 서울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외래지원실장, 적정진료실장, 임상시험심의위원회 위원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
성균관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를 비롯해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이사장을 역임했다.
2011년에는 암예방과 진료, 연구 등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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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