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로스(왼쪽)과 남편 루퍼트 샌더슨 |
남편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불륜사실이 밝혀진 뒤 리버티 로스(33)는 미국 연예전문지 '유(YOU)와 헌팅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입을 열었다.
로스는 이 사건으로 인해 샌더스와 힘겨운 시간을 보냈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로스는 솔직하게 이번 사건이 그들의 결혼생활에서 최악의 위기임을 인정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 감독 루퍼트 샌더슨과의 불륜 사실을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성명에는 샌더슨과 7년간 해로한 그의 아내 리버티 로스에 대한 사과는 들어있지 않았다.
한편 로스는 런던에서 모델일을 시작했고 샌더스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했다. 패션모델로 시작해 예상밖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로스는 보그, 엘르 등의 모델을 했고. 존 갈리아노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무대에 서기도 했다.
리버티는 또한 샤넬 ,디오르, 버버리 같은 고급 브랜드에 어울리는 마스크로 각광을 받았다.
영화전문데이타베이스 IMDB에 의하면 또한 몇몇의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녀의 영국 보그 블로그는 스캔들이 일어나기 겨우 2주전 남편과의 휴가를 보낸 사진이 올려져있다.
많은 사람들이 로스 같이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 스튜어트와 불륜에 빠진 샌더스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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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