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
강유미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FashionN 메이크오버 쇼 '미스 에이전트'의 녹화에서 양악수술을 하고 8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최근 양악수술을 한 강유미는 수술 후 약 한 달간 유동식과 액체류만 먹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고백, "양악수술은 궁극의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해 관심이 집중됐다.
'미스에이전트'를 통해 첫 MC를 맡은 강유미는 게스트 의뢰인들에게 현실적인 멘토링을 아끼지 않았다.
강유미는 수술 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의뢰인에게 "얼굴 붓기를 빼는 데는 호박즙이 좋다"며 "꿈을 이루는데 외모가 80%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당당히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 에이전트'는 성형수술을 통한 외모 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도 함께 도모하는 힐링 메이크오버쇼이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에서 강유미의 달라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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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