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규제보완 등 논의, 8월안에 후속조치 마련
[뉴스핌=곽도흔 기자] 정부가 26일 내수활성화를 위한 첫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골프장 개별소비세 인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보완 등을 논의키로 해 주목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1일 대통령 주재 내수 활성화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적 아이디어 발굴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골프장 개별소비세 인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보완,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허가 과정에 사전심사제 조기 도입 등이다.
정부는 법 개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8월 안에 후속조치를 마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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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