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진 열대야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잠못 이루는 밤이 지속되면서 유통업체들도 체온을 낮춰주는 기능성 소재의 메트,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베개, 인견 소재 이불 등 다양한 쿨베딩 상품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6일까지 '쿨베딩 상품전'을 열고 '로프티'의 쿨젤매트를 11만8900원, '젤텍'의 메모리폼 베개를 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같은 기간 신촌점도 '인기 경주인견 초대전'을 열고 베개, 홑이불을 3만5000원, 7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밖에 무역센터점은 29일까지 3층 행사장 '리클라이너 종합전'을 열고 바리에르, 토달, 스트레스레스 등 대표 리클라이너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