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오는 8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한자 학습 프로그램 '씽크U한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씽크U한자는 수학·사회과학·국어·영어·리얼스피킹에 이은 여섯 번째 씽크U 시리즈다.
씽크U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으로 재미있게 과목을 배울 수 있으며 반복·시청각 학습이 가능하다. 이런 강점을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과목 중 한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씽크U한자에는 1000개의 황금 한자가 들어있는 천자함이 깨지며 황금 한자가 사라져 동물 캐릭터 3인방이 1000자의 한자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한자를 터득할 수 있다.
또 한자 학습의 핵심은 장기기억이라는 점에 주목해 '7단계 기억관리 학습법'이 반영됐다.
한자능력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급수시험 대비용 모의고사도 제공된다.
월 회비는 2만8000원이며, 8~10월 신규 가입회원은 11월 학습 분까지 매월 회비 1만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문의: 1577-1500, www.wjthinkbi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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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