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BC카드가 마련한 여름 'COO'L한 이벤트

기사입력 : 2012년07월18일 18:5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연순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 www.bccard.com)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 고객들이 워터파크, 여행업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BC카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 오션월드 입장권 3만원에 제공 △ 해외여행 패키지상품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제공 △ 온라인쇼핑몰에서 BC모바일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돼 있다.

우선 8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BC카드로 입장료 결제 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알펜시아 오션700,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전국 18개 주요 워터파크에서 본인회원에 한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워터파크에 따라 최대 동반 3인까지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하단에 첨부한 "워터파크별 세부 할인현황" 참고)

특히 7월 27일까지 오션월드에서 입장권 구매 시 BC카드로 결제하면 3만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주중, 주말 포함. 1인 1일 1회, 행사기간 중 중복사용 가능)

또한 7월 31일까지 BC카드의 여행사이트인 BC투어 (http://tour.bccard.com)에서 7~9월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패키지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상품권이 제공된다.

구매금액 100만원당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되며, (△ 플래티늄 회원 : 100만원 당 10만원 △ 일반회원 : 100만원 당 6만원) 최대 50만원 까지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2월 31일까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BC카드로 4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은 2만원권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BC글로벌카드로 400달러 이상 결제하면 3만원권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단,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Non-BC카드 제외)

 
아울러 12월 31일까지 하와이 내 DFS Galleria Waikiki에서 300달러 이상 결제하면, DFS Galleria Waikiki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DFS Galleria Waikiki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영수증과 함께 제출시 수령 가능. 10% 할인과 중복 가능)

9월 30일까지 하와이 현지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월 한도 3만원)받을 수 있으며, 괌과 사이판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도 10% 할인(월 한도 3만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8월 31일까지 G마켓, 11번가, 옥션, 이마트몰, 홈플러스, 예스24, 교보문고 온라인, 알라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당 월 1만원)

여수엑스포를 관람 예정인 BC카드 회원들을 위한 할인혜택도 제공 중에 있다. 8월 12일까지 여수 엑스포 내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 시 30%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행사기간 내 5회, 최대 2만원까지 할인)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