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핸즈 캠페인은 차상위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넓히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친 심신을 치유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손'이 되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우보한의원이 주최하고 정호준 국회의원실과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후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방차 오가다 최승윤 대표, 영화배우 오산하, 한국JTS 박지나 대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영호 센터장, 우보한의원 김세윤 대표원장, TS 대한제당 이추헌 사장,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후원팀장, 뮤지컬 배우 강효성, 우보 H&S 연구소 장선호 대표, 건설레미콘 이동창 사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참석해 캠페인 시작을 축하하고 동참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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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